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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19일 수요예배 | 운영자 | 2025-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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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수요 예배 순서" 올립니다. 1. 목상:시 142 편 1-7 절 2. 기원 3. 신앙 고백 4.찬양: 28장 "복의 근원 강립하사" 5.기도 인도: 김주환 집사 6. 성경 봉독: 요한 복음 13장 12-17절 7. 말씀 선포: "섬기러 오신 예수님" 오늘은 요한 복음 13장 12-17절 말씀에 의거하여, 사순절에 주시는 주님의 말씀 Series #2, “섬기러 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13;12-17>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모두 씻겨 주신 후 다시 겉옷을 걸치시고 자리에 돌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14) 주이며 선생님인 내가 너희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대로 너희도 행하게 하기 위해 내가 본을 보여 주었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내신 분보다 높지 않다. (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대로 행하면 복이 있을 것이다” 요13장 2-4절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최후의 만찬(Last Supper)이 있던 그날 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섬김과 봉사란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제자들은 3년이나 배웠고 열심히 따라다녔지만, 아직까지도 섬김과 봉사란 것이 몸에 배지 못하였을 때였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주님 주변에 항상 있었으며 주님의 사역을 항상 같이 도우면서도 그들끼리는 말못할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누가 높으냐?”하는 것이었으며 그 원인은 제자란 곧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그들이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은 정말 의외의 행동이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주님은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3:7절의 말씀입니다. “....너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그러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아무도 말이 없었습니다. 아니, 아무도 감히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명, 두 명,.....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후 예수님은 이렇게 입을 여셨습니다. 요13;7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그러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그 말은 옳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인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과 행동은 그들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그들은 그 동안 서로 발 씻기는 일을 해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과 함께 군중들을 향한 섬김과 봉사는 있었어도, 제자들끼리 서로를 향한 섬김과 봉사는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본문 (16)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내신 분보다 높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있어서 문제점으로 등장한 바른 섬김과 봉사란 무엇이며 또, 섬기고 봉사하는 일이란 누가 먼저 해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바른 대상은 누구여야만 하는지...그리고 그렇게 섬김과 봉사를 실천한 결과, 그 축복은 무엇인지를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은 이 섬김의 원리를 살펴봄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바른 섬김과 봉사란 무엇이며 누구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바른 섬김과 바른 봉사란 .... 당연히 섬김을 받아야 할 자가 섬김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 바른 섬김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섬김과 봉사의 원리는 이와는 정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는 것이 이 세상의 섬김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섬김의 원리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이 섬김과 봉사란 것을 먼저 시행해야만 하는 주체는 먼저 부름 받은 제자들이 서로서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사람에 비해 특별하게 은사 받은 자들이 그 받은 은사로 먼저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 섬김과 봉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은사란 남을 섬기고 봉사하라고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4 이하에 보면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가 됐습니다. (6)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갖고 있습니다. 만일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7)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로, (8) 권면하는 사람은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한 몸에 여러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처럼,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는데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임이니라' 여기서 열거하는 것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영적 은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먼저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은사들이란 내가 노력하여 얻어진 것이 아니고 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은사를 받은 사람은, 은사를 주신 자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 은사를 사용할 때만이 그 은사가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바른 섬김과 봉사의 자세를 가지고 받은 은사를 사용할 때, 그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은 섬김과 봉사의 구체적인 대상(對象)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 주시고 나서 말씀하시기를 본문 (14)절입니다. "주이며 선생님인 내가 너희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 같이 남의 발을 씻겨주어야 한다는 말씀이니다. 이 말씀은 교회에서 항상 같이 예배 드리고, 항상 같이 봉사활동 하는 서로서로라도!! 서로 발을 씻기는 섬김과 봉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우리 마음 속에서 '누가 크냐, 누가 높으냐' 하는 것이 솟구쳐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그를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살지 않는다면! 3년 동안이나 주님 곁에서, 주님을 섬겼던 제자들도 마지막 만찬석상에서 까지 '누가 높으냐' 하며 다투었던 것이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옆에 앉아있는 형제 자매들 모두를 바라 볼 때, 시기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과 봉사의 대상이라는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 15절에서 섬김과 봉사의 대상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대로 너희도 행하게 하기 위해 내가 본을 보여 주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섬김의 대상은 한정된 몇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침묵 속에서 개막식은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등장하여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고 모든 천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을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갈라놓았습니다. 마치 목자가 양을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갈라놓듯이 전부 구분하여 갈라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자이신 예수님께서 그들과 나눈 대화의 요지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너희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는가? 나그네 된 사람들을 돌보아 주었는가? 옷이 없어서 추위에 떠는 사람들에게 옷은 입혔는가? 병든 사람들은 돌아보았는가? 옥에 갇힌 사람들은 가서 돌아보았는가? 바로 이러한 말씀입니다. 이 이야기는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특히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그 일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렇게 섬김과 봉사를 실천한 결과, 그 축복은 무엇인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17절입니다.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대로 행하면 복이 있을 것이다” 즉, 섬김의원리를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복이란 신령한 복이며, 하늘의 상급이며, 넘치는 기쁨이며, 놀라운 평강입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일이 남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이라고 할 때 처음부터 그러한 일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썩 내키지 않으면서도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억지로 일을 떠맡아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구레네 사람 시몬(Simon)이라는 청년이 그랬습니다. 그는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러 올라갔다가 그만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잠시 대신 지게 되었지만 나중에 그는 그 일을 일평생 자랑하며 살았다고 하는 전설도 있습니다. 아마 그 구레네 시몬도 처음부터 그 십자가가 어떤 십자가인줄 좀 알고 졌더라면, 처음부터 그는 기쁘게 그 십자가를 대신 지면서 행복하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크리스챤 군인이 추운 겨울날 말을 타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 가던 중 그는 추위에 떨고 있는 한 불쌍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불쌍한 사람을 처음 본 순간 마음 속에서 돕고는 싶었지만 그의 신분이 군인인지라, 입고 있는 군복을 벗어 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기서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입고 있던 군복 절반을 찢어서 그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을 하고는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으로라도 추위를 좀 면해 보시오" 그날 밤 그는 꿈을 꾸었는데, 예수님이 찢어진 군복 자락을 걸치고 나타났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천사에게 말하기를 이 분이 나에게 자신의 군복을 찢어서 덮어 주었다고 까지 칭찬하였습니다. 이것은 비록 꿈이었지만 그는 꿈을 깨고 나서도 일평생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항상 남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즐겨하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좋은 일화가 있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설교가인 오베르랑이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젊었을 때 등산을 매우 좋아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가 눈 덮인 알자스 산을 올라갔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서 계곡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한참 있다가... 그가 의식을 회복하여 보니 어떤 농부가 자기를 오막살이로 데려다가 상처를 싸매어 주고, 살려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신이 들고 보니 자기가 그 눈 덮인 계곡에서 죽지 않고 다시 살게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그 분이 자기를 도와준 것이 너무나 감사해서 그분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여기의 주소는 어떻게 됩니까?...... 만일 당신의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반드시 후일에... 사례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나의 목숨을 살려주신.....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농부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한가지 묻겠습니다. 저의 이 질문에 대답해 주시면...... 저도 저의 이름과 주소를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름과 그 주소를 아십니까?.......... '우리 중에 누가 가장 높은 사람인가? 아니면 우리 중에 나보다 좀 낮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주님을 따르면서도 항상 여기에 관심 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며,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주님을 항상 따르면서도, 그들은 서로 누가 높으냐 하면서 다퉜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는 그 다투는 소리까지도 제법 커졌습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침묵 가운데서 가르쳐 주신 것은 '섬김과 봉사'였습니다. 허리에 수건을 동이고....제자들의 발까지 씻어 주시면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섬기러 왔다"고 침묵의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것(화목제물)을 드리는 그날이나 그 다음날에 그것(제물=소)을 먹어야 한다. 3일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은 불로 태워야 한다” 레위기 19장 6절 말씀입니다. 지난주일 예배중에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너희는 제물로 드렸던 소 한 마리를 너와 네 가족만이 먹을 것이 아니라, 네 이웃 모두와 함께 너누어 먹으라” 는 것입니다. 바로 선긴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이번 사순절 기간에 이 섬김의 말씀의 교훈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시기를 간구합니다. Amen !! 8.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9.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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