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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기도
운영자 2019-05-31 추천 0 댓글 0 조회 361

2019년 헨리 나우웬과 함께 하는 6월의 기도

 

오 주님, 주님 외에 제가 누구를,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나의 주님, 내 마음과 생각과 영혼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속속들이 다 아십니다.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을 통해 모든 것은 그 기원과 목표를 찾습니다. 주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품으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돌보십니다. 그런데 왜 저는 아직도 주님 외에 다른 데서 행복과 만족을 기대하는 것입니까? 왜 아직도 주님을 다른 모든 관계의 근거가 되는 나의 유일한 관계가 아니라 많은 관계들중 하나로 대하는 것입니까? 왜 아직도 인기와 남들의 존경과 성공과 박수갈채와 감각적 쾌락을 찾는 것입니까? 주님, 주님을 유일한 분으로 삼기가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왜 저는 아직도 주님께 저 자신을 온전히 다 드리기를 주저하고 있습니까?

 

오 주님, 제 옛 자아가 죽게 하소서. 아직도 거짓 자라를 쌓고 거짓 욕망에 매달리는 제 크고 작은 숱한 방법들이 죽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주님을 통해 세상을 똑바로 보게 하소서. 제 모든 행동과 말과 생각히 주님께 하나의 찬송이 될 수 있도록 말합니다. 옛 자아의 죽음으로 이끄는 그리고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을 위해 있는 새 생명으로 이끄는 이 고된 길을 걸으려면 주님의 사랑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자유에 이르는 길임을 알고 미습니다. 주님, 제 불신을 잠재워주소서. 주님을 믿는 주님의 친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이름은 세상 모든 이름 중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주님의 이름이 제 마음에 새겨지기를, 주님의 이름이 제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 의미와 능력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이 제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제 존재에 속속들이 배어들어 어느 날 주님이 제 안에서 주님 자신의 모습을 보시고 그리하여 저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아직도 이 열망의 실현과 너무도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최소한 목표는 분명합니다. 제 목자가 되소서. 주님께 가는 제 길을 인도하소서. 저를 가까이 두기 원하시는 자상하고 친절한 사랑의 목자가 돼주소서. 주님과 저 사이에 서로를 아는 것이 점점 깊어지게 하소서. 주님만 저를 아시는 것이 아니라 저도 주님을 알게 하소서. 그렇게 서로를 알 때 더욱 더 주님의 이름으로 살고 싶은 열망, 제 죄와 잘못된 속박과 내면의 어두움과 마지막 죽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받고 싶은 열망이 제게 싹틀 것입니다. 늘 저와 함께 머무소서. 아멘

 

∽∽∽∽∽

 

사랑하는 주님, 내면의 어지러운 소요와 불안 중에도 위안이 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거나 체험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주님이 제 안에서 일하고 계시리라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주님께 집중할 수 없고 제 마음은 중심을 잡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저를 혼자 두고 떠나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을 붙듭니다. 주님의 영이 제 마음이나 생각보다 더 깊이, 더 멀리 이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깊은 움직임은 첫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 모두가 부질없고 소용없고 시간과 노력 낭비로 보일지라도 달아나지 않기로, 포기하지 않기로, 기도를 그치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주소서. 종종 절망을 맛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둔다는 것을 알아주소서. 이것이 나보다 훨씬 아픔이 많은 이 세상 수많은 이들과 다소나마 일체감을 맛보는 방편으로서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죽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아직 아버지 집에 오지 못한 자들을 향한 애끓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되 온전한 따름이 되게 하여주시고, 믿음 생활을 하되 종교적으로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도록 그리하여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하고 형제를 섬기며 손해를 감수하게 하소서. 교회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는 성도 없이 교회 일에 참여하며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 김경혜전도사)이 주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늘 성령 충만·말씀 충만의 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굳게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목동들(서정애, 김영환, 이해형, 김재정)을 지켜주셔서 서로 하나됨 안에서 목장이 작은 교회가 되어 주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봉사(장로, 집사, 반주, 찬양팀, 목동, 청소 봉사, 식사 당번)가 기쁨으로 충만하며 주님을 깊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교회 일에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최정숙선교사님을 중심으로 우리 마을과 소수에서 이루어지는 시니어선교, 서정애목사님의 미용선교가 복음 전파와 사랑의 기폭제가 되어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영환 신은주 선교사의 아이리스 선교센터의 어린이선교와 청주에서의 몽골 유학생 사역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모임(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기도회)과 밴드 활동(새벽 묵상 등), 목장 모임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은혜를 받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우리의 어린 성도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 눈동자처럼 그들을 지켜주시고 좋은 그리스도인,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소서. 또한 교육관 건축이 잘 진행되어 아동과 청소년들을 더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재정적인 필요도 주님이 채워주옵소서. 주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안에 몸이 연약한 지체들과 마음이 상한 지체들이 많습니다. 주의 능력으로 고쳐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김천수, 김현경, 오승모, 현택환, 임교빈, 정영식, 조경순, 윤명희, 최임희, 제자반, 박래학, 김재일, 김우식).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이풍하 인도 선교사와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정모 튀니지 선교사, 이종혁 방글라데시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지켜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끝으로 주일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설교자와 기도자들과 성경봉독자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예배가 주님에게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기쁨과 회복의 축제가 되기 원하나이다.

 

교회 지체들을 위한 기도

 

하늘목장: 연재관·최정숙(두 분의 건강, 최선교사님의 혈관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수요예배 인도 사역, 시니어선교 사역, 연태희목사님(아들)의 타코마 선한 목자 교회 사역을 위해, 미영씨와 손녀 안나와 예나가 예수님을 만나는 구원의 복을 누리도록, 예나의 치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임수행·황영희(주 안에서 성령충만 하여 기쁨이 넘치기를, 두 분의 건강, 아들 명화씨의 평안을 위해), 김종순(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안광훈어르신이 주님을 만나도록) 이순옥(건강한 가운데 믿음이 날로 깊어지기를, 세 자녀의 구원) 장옥련(건강, 하나님 앞에서의 삶) 이용래·현호경(하나님 안에서 날마다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현집사님의 두통이 속히 낫기를) 김주환·서정애 (건강, 서목사님의 목동, 수요예배 인도 사역, 금요기도회 인도 사역, 미용 선교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류시성·김정림(믿음 안에서 농촌유학센터 일을 잘 감당하도록, 김집사의 어깨 부상 회복, 자녀들을 위하여), 최강연 명현옥 한별 한솔(최강연성도의 구원과 건강을 위하여, 가정의 화목을 위해), 음상일 안선순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코람데오목장: 김영환·신은주(코람데오 목동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몽골 유학생들 사역을 위해, 두 분의 건강, 선교센터의 복음 전파 사역이 선한 열매를 맺도록, 혜라자매와 준수형제의 삶에 늘 주님께서 동행하시길) 허진철·조용숙(주님의 말씀이 충만하여져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교회봉사-수요 예배 반주, 회계-할 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도록) 오인권·이승숙(주일학교, 토요운동교실, 찬양팀으로 봉사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기쁨이 충만하고 건강하도록), 임라나·이지혜(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범사에 충만하기를, 라나집사의 건강을 위해, 예배 반주로 인해 영적으로 평화를 누리도록, 지혜의 대학 생활이 즐겁고 주님을 의지하여 신앙의 진보가 있도록) 이동주·김윤희(주님께 충성하는 권세있는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윤하와 하린이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민동식 조윤미 부부(주님을 만나도록, 신앙과 건강의 회복, 새롭게 시작하는 농업경영이 형통하게 진행되도록)

 

오케이목장: 이해형·김경혜(주의 충성스러운 제자로써 장로와 전도사, 목동 직분을 충실하게 행하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풍성하도록, 건강) 김재정·김현주(두 내외가 주님이 기뻐하는 성도의 삶을 살도록, 누리 학업의 진보와 배우자의 복을 주시길) 한승욱·이지현(승욱형제의 구원, 지현 자매의 건강과 성도의 교제가 기쁨이 되도록, 파머포유 경영이 잘 이루어지도록), 심성민(교회에 잘 적응하고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복음을 잘 전하도록, 학업에 많은 진보가 있고 그리스도의 훈련된 군사로 성장하기를), 오케이학생들: 이창규네(창규, 수진, 승규, 지선, 창규-군대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몸으로 믿음 생활을 잘 하도록, 수진이의 믿음을 위해) 김진욱(3 대학입시까지 지치지 않도록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도록) 음소영(3 대학입시까지 지치지 않도록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도록) 최한별 최한솔 한규일 김민형 이단비 이유찬 경현구 현아:

 

선교센터를 통한 전도 대상인 아이들: 안재원(2) 박다영(2) 박지혜(4, 다문화) 박지우(7, 다문화) 최서진(4) 김용원(5) 김용훈형제(5) 안경진(5) 전윤서(6) 이지우(6) 안지은(6) 최여진(1) 박선영(1) 정원서(1) 안가은(2) 김도연(2) 윤상진(다문화 중3) 김민지(3) 김민서(3) 이승호(3) 이해름(3) 1학년 김서은 김가온 염우진 초2학년 김나윤 임수민 정다을 우정연 초4학년 조희우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갖고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예배를 사모하고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되어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도록,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방해받지 않도록,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며 실력있는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하도록,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전도되도록, 가정의 평안을 위해, 함께 하는 김영환선교사 내외, 김재정·이해형 장로와 교사 오인권 이승숙 이지현, 만선당의 류시성 김정림집사, 심성민간사가 영적으로 학습적으로나 지혜롭게 학생들을 잘 인도하도록

 

자신을 위한 기도: 각자 하나님에게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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