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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어느 집사의 기도
운영자 2019-08-09 추천 0 댓글 0 조회 305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하임공동체 지체들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옵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주셔서 저희들이 주님의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예배드리는 저희에게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험난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알게 모르게 슬픔과 괴로움을 가지고 헤매다가 그 무거운 짐들을 오늘 여기에 다 내려놓습니다. 이 시간 우리들의 세상 짐을 다 받아주시고 상처 난 영혼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였으나 사탄의 미혹 속에 범죄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잊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비를 베푸시고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이제는 우리들의 욕심과 계획보다 아버지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심령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하임 공동체 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지 못하여 하나님 아버지 집을 채우지 못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여 많은 성도들이 하임공동체에 가득 차도록 이끌어주시며 이 지역의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세상살이에 가정과 일터에서 힘들고 지친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드리비니다. 소망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지체들이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평안과 기쁨을 얻고 영육간에 풍성함을 맛보며 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주셔서 우리의 나태한 믿음에 불을 지피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말씀이 하임공동체 가족들 말씀 밭에 심어져 세상에 나아가 말씀을 무가 삼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만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기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정림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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