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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의 기도
운영자 2019-01-16 추천 0 댓글 0 조회 400

2019년 1월 하임의 기도

탕자의 기도 피터 마샬 1902-1949 미국의 목사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에 대한 감각이 둔해졌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저는 압니다. 이런 느낌에 빠진 것은 아버지께서 저를 떠나셨기 때문이 아니라 제가 아버지를 떠나 방황했기 때문임을!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그 길로 가 보았더니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돌아다니느라 발은 아프고 길을 잃었다는 생각 때문에 상심에 빠졌습니다. 이제 아버지께 돌아가 이끄시는 길로 가겠습니다. 그러면 길의 방향이 잡히고 앞길이 환히 보일 것입니다. 오 아버지시여, 탕자같은 저를 받아주소서. 아버지를 떠나 먼 곳으로 떠났던 저, 아버지를 잊고 살았던 저, 모든 복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던 저는 탕자와 같은 사람입니다.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이 모든 것을 시인합니다. 나의 아버지시여, 이제 일어나 돌아갑니다. 아버지께서 달려 나오시어 제 어깨에 사랑의 옷을 덮어주시고 손가락에 용서의 가락지를 끼워 주시고 다함없는 사랑의 입맞춤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제게 주셨던 그 사랑, 예수님을 갈보리로 이끄셨던 그 사랑!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회복시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직도 저의 아버지시고 제가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인 것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국민일보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공간의 경계를 초월해 역사하시는 주님! 새해에도 주님이 비추시는 생명의 빛을 얻어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게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육신과 영혼에 새겨진 온갖 추악한 죄를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충만한 은혜로 새 생명을 회복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주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마 5:14) 우리가 속한 가정과 학교, 직장과 교회 그리고 모든 만남과 관계마다 우리를 세상의 빛이 되게 하셔서 어둠 가운데 생명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130여년 전 황무지와 같은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 풍성한 열매 맺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6만여 교회를 허락하시고 세계 방방곡곡 한인디아스포라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반도의 하나 됨과 민족과 개인의 화합을 이뤄가는 대역사에 한국교회와 한인디아스포라 교회 그리고 세우신 모든 주의 사람들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막힌 담이 허물어지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소통이 이뤄지게 하시며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사역에 마음 모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강수가 얼어붙은 차디찬 계절에 동토의 땅 북녘을 바라봅니다. 이 땅에 찾아오신 3만3000여 동포의 심정을 품고 그들의 형제자매요 아비, 어미를 손으로 붙잡듯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희망과 소망 없이 인간의 덧없는 욕망과 무지에 빠져 수많은 주님의 사람들이 바벨론 포로와 같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식구를 살리고 양식을 구하러 떠나갔던 제삼국에서 끝없는 수렁에 빠진 것처럼 허우적거리는 모든 동포를 품고 기도합니다. 우리 삶에 주님의 강한 손이 임하신 것처럼, 모든 북녘과 제삼국의 흩어진 형제자매의 눈물과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구원을 이뤄 주옵소서. 고향과 동무들의 애끊는 심령을 품은 자마다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구원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자원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를 통해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과 계획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아직 아버지 집에 오지 못한 자들을 향한 애끓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되 온전한 따름이 되게 하여주시고, 믿음 생활을 하되 종교적으로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주님께서가르쳐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여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희생하고 형제를 섬기며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 우리 안에 몸이 연약한 지체들과 마음이 상한 지체들이 많습니다. 주의 능력으로 치유하여 주셔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 김경혜전도사)이 주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늘 성령 충만·말씀 충만의 은혜를 주시고, 교회의 모든 모임(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기도회)과 밴드 활동(새벽 묵상 등)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은혜를 받도록 도와주소서. 최정숙선교사님을 중심으로 우리 마을과 소수에서 이루어지는 시니어선교, 서정애목사님의 미용선교가 복음 전파와 사랑의 기폭제가 되어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IRIS 선교센터의 어린이선교와 청주 이레글로벌센터에서의 몽골 유학생 사역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목장(하늘, 코람데오, 오케이) 모임과 목장 성경공부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하는 주일 점심 식사를 통해 성도들의 교제가 깊어지고, 교회를 위해 봉사할 때(장로, 집사, 찬양팀, 목동, 청소 봉사, 식사 당번) 기쁨으로 봉사하며 주님을 깊이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 교회 일에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교회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는 성도 없이 교회 일에 참여하며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또한 주일학교와 오케이목장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주님을 믿고 주님을 평생 의지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성장 과정 가운데 주님이 눈동자처럼 그들을 지켜주시고 좋은 그리스도인,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주 안에서 그 일이 잘 성취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김천수, 김현경, 오승모, 현택환, 임교빈, 정영식, 조경순, 윤명희, 최임희, 제자반, 박래학, 김재일, 김우식).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이풍하 선교사(3월 CCC 기관 파송으로 인도로 선교를 가게 되었음)와 장동인 목사님의 피지 거주 인도인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복을 부어주옵소서. 끝으로 주일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설교자와 기도자들과 성경봉독자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예배가 주님에게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기쁨과 회복의 축제가 되기 원하나이다.

교회 지체들을 위한 기도
하늘목장: 연재관·최정숙(두 분의 건강과 수요예배 인도 사역, 시니어선교 사역, 연태희목사님(아들)의 다코마교회 사역을 위해, 미영씨와 손녀 안나와 예나가 예수님을 만나는 구원의 복을 누리도록, 예나의 치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임수행·황영희(주 안에서 성령충만하여 기쁨이 넘치기를, 두 분의 건강, 아들 명화씨의 평안을 위해), 김종순(허리 수술을 하지 않고 허리 고통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안광훈어르신이 주님을 만나도록) 이순옥(건강한 가운데 믿음이 날로 깊어지기를, 세 자녀의 구원) 장옥련(건강, 하나님 앞에서의 삶) 이용래·현호경(건강, 준공검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김주환·서정애(건강, 김집사님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 서목사님의 목동, 수요예배 인도 사역, 금요기도회 인도 사역, 미용선교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이해인(허리와 무릎 건강과 예배 참석) 류시성·김정림(믿음 안에서 농촌유학센터 일을 잘 감당하도록, 자녀들을 위하여), 최강연 명현옥 한별 한솔(구원. 최강연성도 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부부와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

코람데오목장: 김영환·신은주(코람데오 목동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몽고 유학생들 사역을 위해, 두 분의 건강, 선교센터의 복음 전파 사역이 선한 열매를 맺도록, 혜라자매와 준수형제의 삶에 늘 주님께서 동행하시길) 허진철·조용숙(주님의 말씀이 충만하여져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커지도록, 교회봉사-수요 예배 반주, 회계-할 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도록) 오인권·이승숙(주일학교 교사와 찬양팀으로 봉사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기쁨, 건강, 승숙집사가 안정된 직장을 구하도록) 임라나·이지혜(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범사에 충만하기를, 라나집사의 어린이집 교사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길, 지혜의 대학 생활이 즐겁고 주님을 의지하여 신앙의 진보가 있도록) 이동주·김윤희(가족 모두가 주 안에서 건강하고 신앙의 진보가 있기를, 윤하와 하린) 이종민(하나님 안에서 계속 성장하도록)

오케이목장: 이해형·김경혜(교회와 사업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를, 안식년 중인 김전도사님이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이 회복하도록) 김재정·김현주(장로로서 교회를 위해 봉사할 때 기쁨이 충만하도록, 김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고 건강하도록, 누리의 학업(농업경제)의 진보와 배우자의 복을 주시길) 한승욱·이지현(승욱형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지현 자매의 교회 주일학교 교사의 임무와 반주 사역이 귀히 쓰임 받고 은혜 충만하기를, 파머포유 경영이 잘 이루어지도록) 오케이학생들: 이창규네(창규, 수진, 승규, 지선, 특히 수진이가 청주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음. 새벽묵상과 설교 말씀을 통해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김진욱 박승종(다시 교회에 나오도록) 최한별 최한솔 음소영 한규일 신동천 정황보 만선당 학생들(윤동하 권세율 김민형) 이한빈(다시 교회에 나오도록) 이단비 이유찬 이윤하 경현구 현아: 선교센터를 통한 전도 대상인 아이들: 안재원(유치) 박다영(초2) 최서진(초4) 김용원(초5) 김용훈형제(초5) 안경진(초5) 전윤서(초6) 이지우(초6) 안지은(초6) 최여진(중1) 박선영(중1) 정원서(중1) 안가은(중2) 김도연(중2) 윤상진(다문화 중3) 김민지(중3) 김민서(중3) 이승호(중3) 이해름(중3) *용원 용훈 형제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갖고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예배를 사모하고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되어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도록,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방해받지 않도록,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며 실력있는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하도록,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전도되도록, 부모를 떠나 농촌 유학 중인 아이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함께 하는 김영환선교사 내외, 김재정·이해형 장로와 교사 오인권 이승숙 이지현, 만선당의 류시성 김정림집사, 심성민간사가 영적으로 학습적으로나 지혜롭게 학생들을 잘 인도하도록 *세례 받은 규일 소영 동하 민형 세율이가 믿음 위에 굳건하게 서도록

자신을 위한 기도: 각자 하나님에게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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