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드리는기도

  • 기도 >
  • 함께드리는기도
2018년 3월의 기도
운영자 2018-03-13 추천 0 댓글 0 조회 544

2018년 3월 기도문

시편 22편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회개기도 -라인홀드 니버(Rcinhold Niebuhr) 1892-1971, 미국의신학자
오 주님,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께 지은 많은 죄를 고백합니다. 탐욕과 게으름, 사치와 낭비, 주님께 대한 불순종, 다른 사람의 필요에 대한 무관심, 가난한 사람들의 절규에 대한 무관심, 고난 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굳어진 마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경쟁에서 이기려는 잔인함, 다른 사람을 돈의 노예로 만드는 폭행, 형제자매의 영혼을 상하게 한 잘못! 오 주님, 저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바른 영을 부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삶과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죄로 물든 저희 삶이 주님의 은혜의 도구로 변하게 하소서.

당신을 따라 _-헨리 나우웬(Henri Nouwen) 1932-1996, 가톨릭 신부
사랑하는 주님, 지금은 사순절 절기입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과 함께하는 기간입니다. 기도로, 금식으로, 또한 사순절은 예루살렘까지, 골고다까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마지막 숭리에 이르기까지 주님을 따라가는 기간입니다. 제 마음은 아직도 심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진실로 주님을 따르기 원하는 마음이 있지만 욕구를 따르려는 힘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권, 성공, 사람들의 존경, 쾌락, 힘, 영향력에 대한 소리가 들릴 때 저는 솔깃해집니다. 저를 도우셔서 이 소리들에 귀먹게 하시고 좁은 길을 걸어 생명을 얻으라는 주님 음성에 더 예민하게 하소서.
사순절이 제게 매우 어려운 기간이 될 것을 압니다. 살아가는 매순간 주님의 길을 선택하는 기로에 섭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생각을,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을, 제가 하고 싶은 행동이 아니라 주님의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과 장소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저는 늘 저항합니다. 주님, 언제 어디서나 저와 함께 하소서. 이 기간을 신실하게 살 힘과 용기를 주셔서 부활절이 왔을 때 주님이 저를 위해 준비하신 새 생명을 기쁨으로 맛볼 수 있게 하소서.

작은 죽음이 되게 하소서 _-헨리 나우웬(Henri Nouwen) 1932-1996, 가톨릭 신부
사랑의 주님 극심한 내적 근심과 혼란 속에 있올 때 제가 느끼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주님이 제 안에서 일하시리라는 생각이 저에게 위로를 줍니다. 주님에게 집중할 수 없고,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고, 마치 주님이 저를 버려두고 떠나신 것 같은 의심에 빠집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주님을 붙잡습니다. 주님의 영은 제 마음과 생각보다 더 깊이, 더 멀리 닿는다는 것을, 그 심오한 움직임은 쉽게 알아차릴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하오니 주님, 도망가지도, 포기하지도, 기도를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그 모든 일이 소용없고 의미 없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지라도 제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때로 실망하더라도 여전히 주님에게 소망을 두고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저보다 더 고통 받는 수백만의 인류와 연대하게 하는,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 당하는 작은 죽음이 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주님 앞에 기도하는 교인이 많은 좋은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되 온전한 따름이 되게 하여주시고, 믿음 생활을 하되 종교적으로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드러내며, 주님이 그러셨듯이 모자란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는 깊이까지 이르도록 도와주옵소서. 몸이 연약한 지체들이 강건하게 되고 병들고 의지할 데 없는 지체들이 와서 위로와 돌봄을 받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들이 와서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 김경혜전도사)이 주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늘 은혜를 주시고, 교회의 모든 모임(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기도회)과 밴드 활동(새벽 묵상 등)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며, 수요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과 그 사랑을 받는 동네 어르신들이 주님 사랑을 경험하며, 목장(하늘, 코람데오, 오케이)과 주일 예배 점심 식사를 통해 성도들의 교제가 깊어지고, 김영환, 신은주선교사님의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빛이 감물지역에 전파되며,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장로, 찬양팀, 청소 봉사, 식사 당번)에게 의미를 심어주시고, 소외되는 성도없이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또한 이제 초등부 주일학교가 세워졌으니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말씀대로 사는 아이들이 되도록 어려서부터 인도하여 주소서. 주 안에서 그 일이 잘 성취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오승모, 임교빈, 정영식, 김재일, 박래학, 김현경, 김옥진, 최임희, 윤명희, 원은영. 특히 박래학성도의 딸 환희의 안면 인식 장애로부터의 회복).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이풍하 인도선교사를 위해(언어 습득과 현지 적응, 학생들에게 지혜롭게 복음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끝으로 주일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설교자와 기도자들과 성경봉독자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시고 예배가 주님에게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기쁨과 회복의 축제가 되기 원하나이다.

교회 지체들을 위한 기도

하늘목장: 연재관목사님(두 분이 영육간 강건하셔서 수요 예배를 인도하심에 부족함이 없도록,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연태희목사님의 다코마교회 사역을 위해, 미영씨와 손녀인 안나와 예나가 청주에 정착하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예수님을 만나는 구원의 복을 누리도록, 예나의 입원 치료로 병에서 회복되도록) 임수행집사님(주 안에서 노년의 삶이 주님으로 인해 건강하고 활기차도록), 김종순 권사님(건강,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기를) 이순옥집사님(건강, 세 자녀의 구원) 장옥련자매님(건강, 하나님 앞에서의 삶) 김주환집사님(김집사님이 직장 생활을 안전하게 잘 하시도록, 서목사님의 목동, 수요 예배 인도 사역이 주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어깨가 속히 회복되도록) 이해인자매님(허리와 무릎 건강과 예배 참석) 이해형장로(이장로님의 건강과 새로운 사업이 주 안에서 순전하게 진행되도록, 김전도사님의 주일학교 및 교회 사역과 건강을 위해) 김영환 선교사( 건강, 교실 신축과 센터 차량이 준비되도록, 준수형제 대학원 진학과 재정 마련과 좌골 신경통 치료) 김재정장로(누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김장로가 학교에서 학부장으로 지혜롭고 은혜롭게 일을 처리하도록) 류시성집사(농촌유학센터 일을 잘 감당하도록, 김집사의 대상포진 치료가 잘되도록) 이성례자매(무릎건강, 주안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훈련되어 가도록, 세 자녀가 주님을 여전히 사랑하고 믿도록)

코람데오목장: 허진철형제(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고 조용숙집사의 교회를 위한 헌신이 기쁨이 되도록) 오인권집사(주일학교 교사로서 봉사할 때 지혜와 열심과 건강을 주시기를, 승숙집사가 4월 수술을 위한 사전 치료가 잘 되도록) 임라나집사(어린이집에서의 교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오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하며 반주사역을 통해 큰 기쁨을 누리도록, 지혜가 진주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되는데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동행하여 형통한 대학생활이 되도록) 한승욱형제(승욱 형제의 구원, ‘파머포유’ 농업 경영이 잘 진행되도록, 두 부부가 중고등부 교사의 사명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이동주형제(새로운 일터에서 잘 적응하고 교회 생활도 열심을 내도록)

오케이목장: 이창규네(수진, 승규, 지선) 박승종 한규일 신동천 정황보 만선당 학생들(김진욱 노희성 윤동하 권세율 김민형) 이한빈 이단비 이유찬 이윤하:

선교센터를 통한 전도 대상인 아이들: 안재원(유치) 최서진(초3) 전윤서(초5) 이지우(초5) 안지은(초5) 최여진(초6) 안가은(중1) 최한솔(중1) 김도연(중1) 윤상진(다문화 중2) 김민지(중2) 김민서(중2) 이승호(중2) 이해름(중2) 이종민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여 현실의 어려움을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전도되도록, 부모를 떠나 농촌 유학 중인 아이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그들과 함께 하는 김경혜전도사, 김영환선교사 내외, 김재정장로와 교사 오인권 이승숙 이지현 한승욱, 만선당의 류시성 김정림집사가 영적으로 학습적으로나 지혜롭게 학생들을 잘 인도하도록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년 6월 17일 주일 예배 기도문(서정애목사) 운영자 2018.06.22 0 374
다음글 2018년 2월 하임의 기도 운영자 2018.01.30 0 577

28006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방골길 69-9 (오성리) (307-7) TEL : 043-832-6334 지도보기

Copyright © 하임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
  • Total44,832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