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드리는기도

  • 기도 >
  • 함께드리는기도
2018년 2월 하임의 기도
운영자 2018-01-30 추천 0 댓글 0 조회 578

2018년 2월 하임의 기도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 138편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 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참된 참회 _스탠리 하우어워스 신학자

은혜로운 하나님, 죄를 고백하겠다는 주제넘은 마음을 용서하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죄를 알게 하고 인정하게 합니다. 그 은혜는 아프게 하는 동시에 치유합니다. 그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죄에 대한 유혹을 벗어나 주님과 이웃과의 경이로운 우정에 이르게 하소서.

 

환난 속에서 _작자 미상(한국)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을 깨닫게 됩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아내나 남편이 미워질 때도 있게 하시고 부모와 형제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먹고사는 데 힘겹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눈물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허탈하고 허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불의와 허무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 안에서 살게 하소서 _아우구스티누스(354-430)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저같은 자에게도 당신을 알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살아 생전에 완전에 이를 수 없다 해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여기 제 안에 주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시어 마침내 완전하게 채우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날로 커지게 하시어 마침내 완전해지게 하소서. 저의 기쁨이 끊임없이 자라 주님 안에 넘치게 해주소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_캘커타의 테레사(1910-1997, 수녀)

가장 귀하신 주님, 오늘 그리고 매일 앓는 이들에게서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그들을 돌봄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몰상식한 사람들처럼 매력 없는 모습으로 주님이 가장하고 오시더라도 제가 주님을 알아보고 “아픈 예수여,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 이 믿음의 눈을 주소서. 그러면 저는 무뎌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헛된 바람을 들어주며 그들의 바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항상 즐거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 사랑하는 환자여, 그리스도를 몸으로 보여 주니 당신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요! 당신을 섬기도록 허락된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내 가장 사랑하는 주님, 제게 맡겨진 이 소명과 책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하소서. 냉정해지고 불친절해지고 참을성없이 행함으로 이 소명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오 하나님, 저의 환자로서 제 돌봄을 받으실 때 제 결점을 참아주시고, 고통받는 사림들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저의 일념만을 보아주소서. 주님, 제 믿음을 자라게 하소서. 저의 노력과 일에 복을 주소서. 이제와 그리고 영원히

 

축복하소서(나라를 위한 기도) _라인홀드 니버(독일의 신학자)

오 하나님, 당신은 저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시어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오니 저회 기도를 들으소서. 숲속에서 혹은 논밭에서, 광산에서 혹은 공장에서, 들판에서 혹은 바다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노동의 열매를 맛보게 하시며 수고에 대한 합당한 보수를 받게 하소서. 저희로 하여금 얼마나 많이 그들의 덕을 입고 있는지 알게 하시고 저희의 삶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모든 봉사들을 감사함으로 기억하게하소서. 지도자와 행정가로서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힘을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용하거나 자신이 속한 당을 위해 파당적으로 사용하거나 자신이 속한 계층을 위해 사용하지 않게 하소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국민의 종임을 기억하게하시어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행동하도록 도우소서. 삶의 전쟁터에서 다른 사람의 비인간적인 처사 때문에 자신들의 한계 때문에 혹은 모든 사람을 에워싸고 있는 악조건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불의를 대면하되 앙심을 품지 않게 하시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게 하시며 변화시킬 수 없는 일은 참고 견딜 수 있게 하소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지혜로우면서도 교만하지 않게 행동하게 하시고 언제나 평화를 추구하며 저희의 일상생활 가운데 정의를 세우도록 하소서.

 

영적 교회를 위해 _마틴 루터(1483-1546 종교개혁자)

전능하고 영원하신 하나님,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영적인 나라 즉 교회를 허락하시고 복된 복음의 사역을 허락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말씀의 보화를 진실하고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경건하고 신실한 설교자들을 보내주소서. 모든 분열과 이단사상으로부터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저희의 감사하지 않는 마음을 용서하소서. 그것을 생각한다면 벌써 오래 전에 당신의 말씀을 거둬 가셨어야 마땅합니다. 우리가 받을 만한 벌로 심판하지 마소서.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구하오니 그것으로써 당신의 거룩한 말씀을 사랑하고 가장 귀하게 여기며 존경하도록 허락하소서. 저희 삶이 그 말씀에 합당하도록 성숙하게 하소서. 말씀을 옳게 이해할 뿐 아니라 말씀의 요청을 행동으로 따르게 하소서. 말씀에 맞게 살게 하시고 날마다 선행에서 자라게 하소서. 그렇게 하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고 당신의 나라가 이루어지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교회 지체들을 위한 기도

하늘 목장: 연재관목사님(두 분이 영육간 강건하셔서 수요 예배를 인도하심에 부족함이 없도록,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연태희목사님의 다코마교회 사역을 위해, 미영씨와 손녀인 안나와 예나가 예수님을 만나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임수행집사님(주 안에서 노년의 삶이 건강하고 활기차도록), 김종순 권사님(건강,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기를) 이순옥집사님(건강, 세 자녀의 구원) 장옥련자매님(건강, 하나님 앞에서의 삶) 김주환집사님(김집사님이 직장 생활을 안전하게 잘 하시도록, 서목사님의 목동, 봉사자, 수요 예배 인도 사역이 주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이해인자매님(허리와 무릎 건강과 예배 참석) 이해형장로(새로운 사업이 주 안에서 순전하게 진행되도록, 김전도사님의 주일학교 및 교회 사역을 위해) 김영환 선교사(겨울 사역과 건강, 교실 신축과 센터 차량이 준비되도록, 혜라자매의 영주권이 나오고 자녀 양육을 잘하도록, 준수형제 대학원 진학과 재정 마련과 좌골 신경통의 치료) 김재정장로(누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길, 김장로가 학교에서 학부장으로 지혜롭고 은혜롭게 일을 처리하도록) 류시성집사(농촌유학센터 일을 잘 감당하도록, 김집사의 대상포진 치료가 잘되도록) 이성례자매(무릎건강, 주안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훈련되어 가도록, 세 자녀가 주님을 여전히 사랑하고 믿도록)

 

코람 데오 목장: 허진철형제(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고 조용숙집사의 교회를 위한 헌신이 기쁨이 되도록) 오인권형제(두 부부가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게 되었는데 지혜와 열심과 건강을 주시기를, 승숙집사가 4월 정도에 수술 받게 되는데 사전 치료가 잘 되도록) 임라나집사(어린이집에서의 교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오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하며 반주사역을 통해 큰 기쁨을 누리도록, 지혜가 진주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되는데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동행하여 형통한 대학생활이 되도록) 한승욱형제(승욱 형제의 구원, ‘파머포유’ 농업 경영이 잘 진행되도록, 두 부부가 중고등부 교사의 사명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이동주형제(괴산으로 이사 오는 모든 과정이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고 예비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오케이목장: 이창규네(수진, 승규, 지선) 박승종 한규일 신동천 정황보 만선당 학생들(김진욱 노희성 윤동하 권세율 김민형) 이한빈 이단비 이유찬: 선교센터를 통한 전도 대상인 아이들: 안재원(유치) 최서진(초2) 전윤서(초4) 이지우(초4) 안지은(초4) 최여진(초5) 안가은(초6) 최한솔(초6) 김도연(초6) 윤상진(다문화 중1) 김민지(중1) 김민서(중1) 이승호(중1) 이해름(중1) 이종민(고3)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여 현실의 어려움을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전도되도록, 부모를 떠나 농촌 유학 중인 아이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그들과 함께 하는 김경혜전도사, 김영환선교사 내외, 김재정장로와 교사 이승숙 이지현 한승욱, 만선당의 류시성 김정림집사가 영적으로 학습적으로나 지혜롭게 학생들을 잘 인도하도록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년 3월의 기도 운영자 2018.03.13 0 544
다음글 2017년 12월 함께 드리는 기도 운영자 2017.12.08 0 534

28006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방골길 69-9 (오성리) (307-7) TEL : 043-832-6334 지도보기

Copyright © 하임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3
  • Total44,837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