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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수요예배
운영자 2025-05-08 추천 0 댓글 0 조회 24

20250507 "수요 예배 순서" 올립니다.


1.묵상: 시편 121편 1-8절

2.기원

3.신앙 고백

4.찬양: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5.기도 인도: 류시성 집사

6.성경 봉독: 엡5:15-21

7.말씀 선포: "믿음의 가정"

한 남성은 2년 전만 해도 40대 대기업의 사장이었습니다. 고급 승용차에 비서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가 시작한 사업마다 성공을 거듭했습니다. 그는 '경영의 귀재'로 불리며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 사업가의 생활철학은 '일 최우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 사표를 던졌습니다. “도대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가 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이제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가정은 투자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그는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들과 여행을 한 후, 가정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을 심는 텃밭입니다. 좋은 가정에서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가정에 무관심한 사람들의 노후는 늘 우울합니다. 정말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초가삼간도 천국처럼 행복합니다. 또 예수님을 가정 중심에 모시고 살면,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지상 천국’이 됩니다. 그럼, 우리 가정은 어떻습니까?

가정의 달, 5월에 우리가 새겨야 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복된 가정, 행복한 가정은 국가도 교육도 결코 만들어주지 못합니다. 가정은 우리가 사는 사회와 국가의 기본이고 기초이며 중요한 기반입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사회도 국가도 흔들리게 됩니다. 가정이 깨지면 개인도, 생업도, 성공도 다 서서히 무너집니다.

가정이 돈보다 일보다 성공보다 우선이고 인생의 기반이요, 토대라는 인식부터 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선진국일수록 이혼율이 더 높고, 자녀들이 버림받고 문제아들이 넘칩니다. 미국의 중요 교단 교회의 십대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불신자 십대들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명목상으로 기독교인이지만, 실질적으로 세상과 별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대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파괴된 가정들, 상처받은 자녀들이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근본 원인을 알고 우리의 귀한 가정을 새롭게 돌이키고 말씀 위에 바로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5월 가정의 달, 첫 번째 수요 예배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러면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를 경외(敬畏)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 21절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이 말씀은 가정의 행복과 질서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근본적인 법도이고 원칙입니다. 이 말씀은 인간관계의 대원칙이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의 파탄은 서로 순종할 줄 모른다는 데에서 옵니다. 우리의 인간관계의 중심에, 관계 위에 경외(敬畏)하는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옛날 대가족제도에서는 집안에 어려운 어른이 있어서 싸우지도 갈라서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핵가족(核家族)시대가 되면서 완충지대가 없이, 그냥 개성대로 서로 부딪치고 다투고 헤어집니다. 이처럼 이스라엘백성의 가나안 땅, 3백년 암흑시대를 결론지어주는 말씀은 사사기 맨 마지막 말씀, 삿21:25절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어서 모두가 자기 맘대로 행동했습니다”

가정에 주인, 즉 왕이 없으므로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다스릴 왕이 있기 전에는, 서로 순종할 수 있는 왕이 오기 전에는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므로 싸움과 갈등은 가나안 땅에서도 말릴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21절의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두려워하므로).’는
'경외하다'는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주로 존경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두려움을 나타내며, 사람의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거나 알 수 없는 대상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의 거대함을 보여주는 그랜드 캐니언이나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경관을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이에 해당합니다.

종교적 맥락에서는 특히 중요한 개념으로, 신에 대한 경외는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하며,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또한, 경외는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신을 더 겸손하게 만들고, 더 큰 목적과 소속감을 느끼게 합니다.

명목상의 성도가 아니고 속마음에 할례를 받은 참 성도라면 경외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한다(두려워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크고 첫째 되는 계명, 즉 ’하나님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마22:37). 그리고 “피차 복종하라(서로 순종하십시오).”는 크고 둘째 되는 계명, 즉 ‘이웃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지만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없으면 서로 순종할 수 없습니다. 서로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있으면 피차 순종할 수 있습니다.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인 하나님 사랑을 실천해야 ‘크고 둘째 되는 계명’인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이는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랑이 없는 사람,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없는 사람은 자기사랑, 이기적인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심은 있었지만, 자기 의를 나타내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이웃과 가족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된 성도와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21).

여러분! “그리스도(구원자)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21) “서로 복종하십시오.”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라.”의 다른 표현입니다. 천국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순종하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처럼 살려면,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우리 마음과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성령으로 거듭났으면,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기 위해 신앙과 믿음이 날마다 성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성화(聖化=거룩해짐) 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새 생명이 되었으니, 이제 서로 순종하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화(거룩해짐)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은 땅에서도 축복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가정의 기본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보다, 자녀와의 관계보다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기본 질서부터 무시될 때, 가정의 행복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1장-2장에, 부부에서부터 가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창1:27).
“아담에게 돕는 사람(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0-24).

하나님은 여자를 만드실 때 남장하 같이 흙으로 따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돕는 배필로 아담의 몸의 한 부분으로 여자를 만드셔서, 여자는 남자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의 관계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부부관계이고 질서입니다. 부부는 처음부터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결혼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아내와 하나가 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더 이상 여전히 부모형제와 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말씀은 관계를 끊으라는 것이 아니라, 결혼했으면 이제 우선순위가 달라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복된 믿음의 가정’을 이루려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부모와 형제자매를 의지하던 심리적인 탯줄을 끊어야 합니다. 마마보이, 딸 바보는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캥거루족도 질서위반입니다. 그런 가정은 한 몸으로서의 화합과 질서가 없고, 가정이 제대로 설 수가 없습니다.

부부는 서로 서로 순종해야 합니다. 먼저, 아내들에게 순종하는 방법을 명령하십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순종하듯 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몸의 구주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엡5:22-24)

이것은 아내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명령입니다. 아내들은 이 말씀을 마음에 꼭 새겨야 합니다. 순종할 때, 질서는 세워지고 내면화 되면서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부모의 주도권 다툼 속에서 자란 자녀들은 내면에 질서가 없고 정서가 불안정하여 나중에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문제아는 문제의 가정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주께 하듯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이’가 없는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 “주인”이 없는 부부는 서로 주가 되느라고 일평생 갈등하며 삽니다.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명령은 아내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아내와 남편은 모두 하나님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 남편에게 아내 사랑하는 방법을 따로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남편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엡5:25, 28)

남편에게 순종하는 아내의 의무가 어려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내는 주께 하듯이 남편에게 순종만 하면 되지만, 남편은 아내 사랑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목숨을 바쳐서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균형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각자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사랑하듯 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십시오.”(엡5:33)

아내 사랑도 어렵고 남편 존경도 어렵지만, 아내는 주님께 복종하듯이 하면 남편에게 순종할 수 있고 남편은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이 하면 아내를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복종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서로 순종한다면, 어느새 가정은 천국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평화롭고 번영할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와 자녀들이 누구보다 기뻐하고 행복해할 것입니다. 부모 자녀 간에도 서로 순종해야 합니다. 먼저, 자녀들에게 순종하는 방법을 명령하십니다.
“자녀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으로
그러면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약속돼 있습니다.(엡6:1-3)

자녀들이 잘 되고 장수하는 비결은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임을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핵가족 부모들은 제 자식을 귀하게만 여기다가 오히려 자식에게 순종하고, 자식을 공경하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거역하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을 배우지 못하고 자란 자녀들은 부모를 천시(賤視)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 대접을 안 받으려면, 부모도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공경(父母恭敬)은 대를 이어 내려갑니다.

다음에, 부모가 순종하는 방법을 명령하십니다.
“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의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십시오.”(엡6:4)

‘부모는 자기 성격과 감정대로 자기 의를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자녀를 소유물처럼 여기고, 함부로 대해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대로 자녀를 양육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된 우리는 말씀을 즐거워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데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 서로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섬기며, 남편은 아내를 내 몸처럼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섬겨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18).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방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오.”(18)

술 취하지 말라. 그 이유는 술취함에는 반드시 방탕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님 여러분!
우리가 세상적으로, 육신적으로 충만해진다면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것도, 서로 순종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세례는 위로부터 임하는 것이지만, 성령의 충만은 우리의 내면에 충만하게 채워져서 성화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거나 소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말씀 없이 성령이 없고, 성령 없이 말씀도 없습니다. 술에 취하면 방탕에 이르지만, 성령으로 충만하면 거룩하게 됩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에 복종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고 계속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 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아 번영하고 형통하는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서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주인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가정의 나침반이십니다. 부부사이에, 부모와 자녀사이에 말씀 안에서 서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가정 천국’을 이루며, 사는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Amen !!

8.찬송: 2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9.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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