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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 수요예배
운영자 2025-05-15 추천 0 댓글 0 조회 24

20250514 수요 예배 순서 올립니다.


1.뮥상: 시118:1-7

2.기원

3. 신앙 고백

4. 찬양: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5.기도 인도: 김정림 집사

6. 성경 봉독: 신명기 6장 1-9절

7. 말씀 선포: "행복한 가정 세우기"
오늘은 가정의달 수요 말씀 시리즈-II로 신명기 6장 1-9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복한 가정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신명기 6장 1-9절>
(1) “이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지시해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하신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니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가 지켜야 할 것이다.
(2) 그래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그들 뒤의 자손들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분의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켜 너희가 사는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너희가 오래오래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지키라. 그러면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 너희가 잘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서 번창할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인 여호와시다.
(5) 너는 네 온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6)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이 명령들을 네 마음에 새겨
(7) 너희 자녀들에게 잘 가르치되 너희가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 그들에게 말해 주라.
(8) 또 너는 그것들을 네 손목에 매고 네 이마에 둘러라.
(9) 그것들을 너희 집 문설주와 대문에 적어 두라.


행복(幸福=Happiness)이란?=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함, 그런상태. 욕구가 충족되어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 ‘자살을 하는 사람도 행복하기 위하여 자살을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은 누구나 행복 하고 싶어 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진정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참으로 자기가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1000만원을 준다고 광고를 했더니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금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무슨 돈이 필요해서 상금을 받으러 왔겠습니까?. 이처럼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원하지만, 참으로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살지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오늘 본문 4, 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인 여호와시다.
(5) 너는 네 온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를 시작할 때마다 읽던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4,5세의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이 말씀을 암송해서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으로 이 말씀을 암송하고 기도했던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쉐마(히, ”들으라“)라고 하는데 이 말씀의 첫 구절이 쉐마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가정 기초의 제 1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핵가족 시대에 자녀들이 적은 가정일수록 가정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치명적인 문제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니을 거역하는 치명적인 죄를 범함으로 생긴 결과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창조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행복을 누리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함으로써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죄는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가 다 이 하나님을 떠난 데서 옵니다.

제가 기독교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죄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잘 몰랐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제가 만난 기독교인들은 큰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임을 보았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였습니다. 저는 아린나이 때에 인생의 파도 가운데 내 던져 생존을 위해 많은 고난을 겪어야만 했는데 특히 ”내 것을 움켜쥐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 된 것이었습니다. 그결과 자신만 아는 탐욕이 많이 길들여 졌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에 입교하면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면 살수록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기쁨이 오며 경쟁심, 열등감, 증오심 같은 마음이 사라지고 삶의 목적이 분명해지고 대범하게 사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고자 하면 무슨 일을 해도 무엇인가 떳떳하지 못하고 자신 있게, 용기 있게 하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니 그렇게 자신 만만하고 떳떳하고 대범해 질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자녀들에게도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외에 더 사랑하는 것이 생기면 그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나라는 번영하고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벌을 받았습니다. 가장 복 받는 길은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게 되고 그 가르침대로 살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신다는 이른바 신명기적 역사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복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즈음 이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보다도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 하나님보다도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 하나님보다도 낚시를 더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보다도 도박을 더 좋아하는 사람, 운동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연휴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 여행을 가느라고 고솟도로나 공항이 만원으로 넘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해두고 갈 것이 있습니다. 시대가 어떻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언제나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찬송가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이 우리 가정의 주제가가 되어야할 줄 믿습니다.
우리 다함께 이 찬송의 가시를 음미하면서 불러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을 어디에서 해야 할 까요? 바로 우리 가정에서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사건적인 행동들 이어어야 합니다.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율법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주일은 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율법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돕는 방법일까요? 공부를 안하면 무엇을 할까요? 대안이 없이 그것만 주장하다가는 그냥 빈둥빈둥 잠이나 자거나 텔레비전 보고 시간을 보내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오늘의 문제는 원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실행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해야 한다는데 이의(異意)를 제기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의 시대에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2. 말씀을 가르치는 가정입니다.
오늘 본문 6-9절에
(6)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이 명령들을 네 마음에 새겨
(7) 너희 자녀들에게 잘 가르치되 너희가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 그들에게 말해 주라.
(8) 또 너는 그것들을 네 손목에 매고 네 이마에 둘러라.
(9) 그것들을 너희 집 문설주와 대문에 적어 두라.

그 무엇보다도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즈음은 자녀들이 말씀을 공부할 여유가 너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공부해야지, 학원 가야지, 과외 해야지, 피아노 배워야지, 태권도 배워야지 등등.... 사실 아이들이 성경을 공부할 시간을 낸다는 것은 엄두를 내기 힘듭니다.

또, 부모들 역시 너무 바빠서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영화, 텔레비전, 운동, 컴퓨터, 여행, 파티, 각종 모임 등으로 시간의 여유를 갖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인터넷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습니다. 또한 직장이 좀 바쁨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시간도 하물며, 성경 공부는 더구나 더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특히 오늘날을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데 정보의 홍수로 말미암아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도 인터넷으로 다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정보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보에 뒤지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더 읽어야 하고 더 가르쳐야 합니다.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성경도 더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것이 항상 우리의 디렘마(dilemma) 입니다. 정보에 관심을 쏟다 보면 성경에 등한히 하고 성경에 관심을 쏟다 보면 정보에 등한하여 시대에 뒤 덜어지기 쉽습니다. 이 두 가지가 언제나 균형을 가져야 합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 중의 하나가 가정에서 성경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을 읽도록 훈련시키는 가장 중요한 곳은 가정입니다. 성경을 가장 많이 공부시킬 기회는 한글을 막 께우친 유치원 들어가기 전이나 초등1년생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연령에 성경을 읽히면, 세상 상식이 들어가기 전에 성경을 읽게 되어 세상적 사고가 아닌 성경적 사고로 바꿀 수 있는, 참으로 시급한 일입니다. 피아노 태권도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경을 배우는 것이 더 시급한 이유입니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성경 공부할 시간이 더욱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 공부를 시키는 일을 그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성경을 공부하도록 적극적으로 해야할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가정, 복있는 행복한 가정의 필수적(必須的)인 요소입니다.

정보라는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성경 지식을 아는 것입니다. 우선 성경은 지혜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바쁜 시대에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도 우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입니다.
본문 2-3절에
(2)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그들 뒤의 자손들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분의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켜 너희가 사는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敬畏)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너희가 오래오래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지키라. 그러면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 너희가 잘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서 번창할 것이다.

2절에서 “...너희가 사는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敬畏)하게 될 것...”
여기서 경외함이란? “두렵고 떨림으로 존경함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조금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를 경외하며 살게 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진실하게 됩니다. 요즈음 우리사회를 보면 온통 거짓(fake)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금방 들통이 날 일을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합니다. 남을 속임으로써 얻은 유익은 언젠가는 몇 배로 되돌려 받을 것임에도 그것을 빤히 알고 있으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모릅니다.

최근에 국내 한 통신사가 휴대전화의 유심칩이 hacking 당하여 동 회사 가입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느며, 일부는 그 회사와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고 있습니다. 이 hacking이 바로 거짓의 극단적 사례입니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이 없이는 모든 도덕이나 덕이 다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모든 덕(德)의 기초는 진실(眞實)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자녀들에게 진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인가요? 자녀들을 뒤좇아 다니면서 거짓말하지 말도록 가르칠 수 없습니다.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도와 줄 때 우리는 진실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진실하면 그 진실의 바탕 위에 기독교 윤리가 세워지고 발전이 있기 마련입니다. 진실하면 기초가 튼튼하기 때문에 점차로 시간이 갈수록 점차로 차곡차곡 채워집니다. 우선 사람을 속여 먹기 위하여 잔머리를 쓰고 속이기를 좋아한 사람은 결국은 항상 기초가 허물어져서 망하게 됩니다. 진실이 결여된 일은 그결과가 아무런 성장과 비전(Vision)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큰 불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 성장도 위선(僞善)을 부리면 우리는 발전할 여지가 없음은 자명(自明)합니다. 신자들이 위선 속에서 곡예(曲藝)를 하면서 살아간다면, 도저히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기 때문에 믿지 않으면서도 믿는다고 하고 기도를 안 하면서도 기도를 한다고 말한다면, 그는 신앙의 위선자(僞善者)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늘 돌아 보아야 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 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우리는 우리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여호와를 경외는 삶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앙이 성장한 뒤에는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끊임없는 정진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위선을 부리고, 기도하지 않으면서도 기도를 많이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헌신과 봉사가 없으면서도 자기는 헌신을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도무지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와같은 위선에 깊이 빠져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사회는 어쩌면 적당히 거짓말을 잘 함으로써,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지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약속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현재의 곤궁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며 여호와 앞에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가르치면 자녀들은 진실이 몸에 배게 된다. 진실해질 때만이 때로 미숙하고 멋이 없이 보이지만, 결국은 행복항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만이 진실히 살수 있는 용기가 있게 됩니다. 결코 양심이 바른 사람이 사회에서 도태 되어서는 안 되어야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가정은 인간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입니다. 이 가정이 행복하지 않고는 결코 행복한 사회사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정이 행복한 것은 곧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정을 희생하면서 사회에 이바지한다거나 교회를 잘 섬긴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자.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교훈은?

제일 먼저, 우리의 가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를 어려서부터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 가족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오늘을 살아가는데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는 원천이 됩니다.
셋째, 우리 가족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진실한 인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진실만이 모든 덕을 담는 기초요, 진실의 바탕위에서만 모든 축복이 임합니다. 진실을 잃어버리면 그것은 어떤 복도 금방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와 같은 성경의 원리만 가지고 자녀를 바로 교육할 수 없습니다. 율법주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대 풍조와 상황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우리의 고심과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참으로 진지한 노력과 함께 우리의 간절한 기도로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Amen !!

8. 찬송: 66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9..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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