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하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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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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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임 9월의 기도
소망의 기도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편 119:76-81
평온을 비는 기도 _ 라인홀드 니버(신학자)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한 번에 하루를 살게 하시고
한 번에 한 순간을 누리게 하시며,
어려운 일들을 평화에 이르는 좁은 길로 받아들이며,
죄로 가득한 세상을, 내가 갖고싶은 대로가 아니라
그분께서 그러하셨듯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제가 그분의 뜻 아래 무릎 꿇을 때,
그분께서 바로잡으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생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내생에서는 영원토록 그분과 함께 다함이 없는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교회적으로 목회자가 바뀌는 대단히 중대한 시기에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체를 넘어 교회 공동체의 영적 안정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후임자에게는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며, 교인들에게는 새로운 방향성과 소망을 제시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사임이 되도록, 새 목회자에게는 영광스러운 위임이 되도록, 성도들에게는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명과 감사의 과정이 되도록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진행됨에 있어서 영적인 질서가 있고 안정되도록, 그래서 교회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목장이 개편되었습니다. 9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목장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닮아가도록 기도합시다.
1. 하임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괴산 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025년 성령 안에서 승리하는 한 해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날마다 예수님을 조금씩 더 닮아가도록!
2. 교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영적 능력이 되는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시고 성도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는 간구들이 응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 금요기도회가 활성화되고 수요예배에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기 원합니다.
3. 교회가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적 기반 위에서 서로를 보듬어 가면서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깊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신행일치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마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4. 괴산 지역에 귀농 귀촌하여 입주한 가나안 성도들이 와서 하나님의 말씀 듣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5. 찬양팀, 전도팀, 개인 봉사, 경로 봉사, 목동 등 각 파트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역이 교회의 사명을 이루는 사역이 되게 하시고, 이로 인해 봉사자들이 충분히 은혜를 받고 은혜를 나누는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6. 목회자들이 주님 안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 충만하고 말씀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준비할 때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또한 건강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7. 하임교회의 가정들을 말씀 위에 세우시고 온전한 믿음 안에서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 참된 질서가 세워지고 서로 믿고 신뢰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8.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 (김우식, 김재일, 김혜자, 김현경, 민선향, 박래학, 윤명희, 이송이, 조경순, 최임희, 현택환).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김영환 국내 선교사,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해지 T국 선교사, 이종혁 B 선교사, 한일수 프랑스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서 영성이 깊어지게 하시고, 비자를 연장하고, 체류증을 얻고,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도 그곳에서 잘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계획하는 사역들이 주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아멘
*이승숙집사님 아직 입원 치료 중입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일에 있을 공동의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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