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하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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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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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하임의 기도
시편 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나라와 대통령을 위한 기도
폭염과 가뭄, 수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실외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이 개선되게 하소서.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더위가 재난이 되지 않도록 돌보소서. 폭염으로 가축이 폐사하지 않도록 축산 농가를 지켜주소서. 정부가 기후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게 하며, 위기가 닥쳤을 때 대응체제가 잘 작동되게 하소서. 이재민 구호와 지원금 마련에 인색하지 않게 하시고 이웃의 불행을 함께 짊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재난당한 자들의 고난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돕게 하소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독교 신앙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를 도와주옵소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뛰어넘어 통합과 화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도합니다. 경제 회복, 사회적 약자 돌봄, 한반도와 세계 평화, 격동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외교 역량을 갖춘 대통령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1. 하임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괴산 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025년 성령 안에서 승리하는 한 해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날마다 예수님을 조금씩 더 닮아가도록!
2. 교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영적 능력이 되는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시고 성도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는 간구들이 응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 금요기도회가 활성화되고 수요예배에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기 원합니다.
3. 교회가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적 기반 위에서 서로를 보듬어 가면서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깊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신행일치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마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4. 괴산 지역에 귀농 귀촌하여 입주한 가나안 성도들이 와서 하나님의 말씀 듣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5. 찬양팀, 전도팀, 개인 봉사, 경로 봉사, 목동 등 각 파트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역이 교회의 사명을 이루는 사역이 되게 하시고, 이로 인해 봉사자들이 충분히 은혜를 받고 은혜를 나누는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6. 목회자들이 주님 안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 충만하고 말씀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준비할 때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또한 건강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김목사 이후 후임 사역자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7. 하임교회의 가정들을 말씀 위에 세우시고 온전한 믿음 안에서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 참된 질서가 세워지고 서로 믿고 신뢰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8.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 (김우식, 김재일, 김혜자, 김현경, 민선향, 박래학, 윤명희, 이송이, 조경순, 최임희, 현택환).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김영환 국내 선교사,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해지 T국 선교사, 이종혁 B 선교사, 한일수 프랑스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서 영성이 깊어지게 하시고, 비자를 연장하고, 체류증을 얻고,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도 그곳에서 잘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계획하는 사역들이 주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아멘
9. 교화의 여름 사역과 체제 정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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