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하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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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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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의 기도
지금 이 순간의 기쁨과 만족을 위한 기도 (익명의 그리스도인)
오늘 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저는 당신의 사랑을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당신 앞에 나옵니다. 주님, 친절과 연민의 참된 본질을 가르쳐 주시고, 제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미덕으로 제 자신을 입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의 말이 지친 이들에게 향유가 되고, 저의 행동이 외로운 이들에게 부드러운 포옹이 되게 하소서. 결점이 있지만 깊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눈으로 제 자신을 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과 같은 이해와 용서를 제 자신에게도 베풀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밟고, 짐을 지우기보다 고양시키기를 열망하는 공감의 길로 제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제가 만나는 모든 영혼이 제가 알지 못하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지식 안에서 제 마음이 평화와 수용의 피난처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사소한 불만을 뛰어넘고 가장 어두운 공간에 당신의 빛을 비출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사랑을 베풀 때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을 받고, 연민을 베풀 때 우리는 당신의 얼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제 해결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 (익명의 그리스도인)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하루가 제 앞에 펼쳐지면서 저는 다양한 결정과 도전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 묵상의 순간에 저는 주님의 무한한 지혜와 인도를 구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구했던 솔로몬처럼, 저 역시 복잡한 하루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갈망합니다.
눈앞의 것 너머를 볼 수 있는 명료함, 주님의 뜻에 부합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 은혜와 연민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성령께서 제 생각과 말과 행동에 영감을 주셔서 장애물을 성장과 기회의 디딤돌로 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불확실한 순간에 주님의 지혜가 황금보다 더 소중하며, 그 지혜를 받아들일 때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 걷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소서.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결정이 저의 신성한 목적에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고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주님의 교회로 불러주셨으니 주님 마음에 합한 주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찬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심정을 갖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결단하고 실행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사랑을 고백하는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고, 우리의 영혼이 늘 주님을 대면하여 코람 데오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도록 그리하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오소서.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하고 형제를 섬기며 손해를 감수하게 하소서. 주님을 늘 기억하며 늘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놓지 않게 하시고, 사람에게 실망할 때마다 주님도 우리에게 실망하시지만 사랑하기를 멈추시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시 한 번 또 사랑하게 하시고, 상대방에게서만 잘못을 보려고 하는 대신 내게 있는 잘못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이 주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늘 성령 충만·말씀 충만과 건강의 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굳게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또한 김목사 이후 후임 사역자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목동들(현호경, 김재정, 오인권)을 지켜주셔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목장을 섬기는 리더가 되게 하시고 목장이 작은 교회가 되어 주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조화롭고 지혜롭게 목장 운영이 되게 하시고, 목장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인도하소서. 개편된 목장이 잘 정착하도록 도와주시고, 오케이목장에 적합한 리더가 세워주십시오. 그때까지 오케이목장 운영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교회의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사역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이 되게 하여주시고, 효율적이며 지혜롭게 일을 처리하도록 도와 주시고, 일을 하다가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심령을 지켜주옵소서. 경로 봉사가 복음 전파와 사랑의 기폭제가 되어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양팀의 헌신과 주를 향한 사랑을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전도팀의 외부 전도 사역이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청소로 교회를 섬기는 참된 봉사의 손길을 베푸시는 지체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교회가 도움을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변모하도록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배 외에도 우리가 밴드로 서로 교통할 때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은혜를 받도록 도와 주소서.
교인 가정마다 주를 향한 사랑과 가족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의 어린 성도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 눈동자처럼 그들을 지켜주시고 좋은 그리스도인,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안에 몸이 연약한 지체들이 있사오니, 주의 능력으로 고쳐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 (김우식, 김재일, 김혜자, 김현경, 민선향, 박래학, 윤명희, 이송이, 이현주, 조경순, 최임희, 현택환).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김영환 국내 선교사,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해지 T국 선교사, 이종혁 B 선교사, 한일수 프랑스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서 영성이 깊어지게 하시고, 비자를 연장하고, 체류증을 얻고,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도 그곳에서 잘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계획하는 사역들이 주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아멘
*성령 안에서 진리로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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