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하임의 기도
시편 57편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주님께 찾아지도록
-리처드포스터 (Richard Foster) 미국의 신학자
오, 주님, 예수여
상황이 좋을 때면 저는 주님을 닮는 것 외에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은 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삶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저로 하여금 알게 하소서.
제가 주님을 찾는 동안
제가 주님께 찾아지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도건일목사
사랑의 하나님, 고난의 역사를 걸머진 이 땅에 복음을 심어주시어 한 많은 민족의 슬픔을 위로하시고 위기를 만날 때마다 붙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죄로 번민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혜를 베푸시고 병으로 신음하는 자에게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힘겨워 쓰러지는 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어 구원의 기쁨을 살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주님, 이 땅에서 핵전쟁의 공포를 없이하여 주시고 이 나라에 남북한의 긴장이 사라지게 하시사 전쟁이 없는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나누며 위하며 함께 살고 다스리는 자가 백성을 겸손히 섬기며 서로 신뢰하는 평등과 정의의 살롬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인들이 많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되 온전한 따름이 되게 하여주시고, 믿음 생활을 하되 종교적으로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드러내며, 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깊이까지 사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으로 내가 먼저 희생하고 섬기기 원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몸이 연약한 지체들과 마음이 상한 자들을 주의 능력으로 치유하여 주셔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 김경혜전도사)이 주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늘 성령 충만의 은혜를 주시고, 교회의 모든 모임(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기도회)과 밴드 활동(새벽 묵상 등)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합니다. 경로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의 사랑의 섬김을 기뻐 받으시고 그 사랑을 받는 동네 어르신들이 주님 사랑을 경험하며 경로봉사로 인해 전도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목장(하늘, 코람데오, 오케이) 모임과 목장 성경공부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하는 주일 점심 식사를 통해 성도들의 교제가 깊어지고, 교회를 위해 봉사할 때(장로, 찬양팀, 목동, 청소 봉사, 식사 당번) 오직 은혜로만 자발적으로 봉사하게 하시고 주님을 깊이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는 성도 없이 교회 일에 참여하며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또한 주일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주님을 평생 의지하고 사랑하며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주 안에서 그 일이 잘 성취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김천수, 양종수, 오승모, 임교빈, 정영식, 김재일, 박래학, 김현경, 김옥진, 최임희, 윤명희, 원은영, 현택환, 김유현).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이풍하 인도선교사를 위해(비자 발급과 선교를 위한 태권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국어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해) 기도합니다. 끝으로 주일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설교자와 기도자들과 성경봉독자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시고 예배가 주님에게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기쁨과 회복의 축제가 되기 원하나이다.
교회 지체들을 위한 기도
하늘목장: 연재관·최정숙(두 분의 건강과 수요예배 인도 사역, 연태희목사님(아들)의 다코마교회 사역을 위해, 미영씨와 손녀 안나와 예나가 예수님을 만나는 구원의 복을 누리도록, 예나의 치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임수행·황영희(주 안에서 성령충만하여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기를, 임집사님 심장혈관 약물치료가 잘 되도록, 아들 명화씨의 평안을 위해), 김종순 권사님(건강, 안광훈어르신이 주님을 만나도록) 이순옥집사님(건강한 가운데 믿음이 날로 깊어지기를, 세 자녀의 구원) 장옥련자매님(건강, 하나님 앞에서의 삶) 이용래·현호경(두분의 건강과 주택 건축이 잘 마무리되도록, 교회 정착) 김주환·서정애(두 분의 건강, 김집사님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 서목사님의 목동, 수요예배 인도 사역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이해인자매님(허리와 무릎 건강과 예배 참석) 류시성·김정림집사(두 분의 믿음 성장과 농촌유학센터 일을 잘 감당하도록)
코람데오목장: 김영환·신은주(코람데오 목동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김선교사님이 갈비뼈 부상으로부터 잘 회복되도록, 선교센터의 복음 전파 사역이 선한 열매를 맺도록,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혜라자매와 준수형제의 삶에 늘 주님께서 동행하시길) 허진철·조용숙(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커지도록, 수요 예배 반주가 늘 기쁨이 되도록) 오인권·이승숙(주일학교 교사와 찬양팀으로 봉사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기쁨 그리고 열심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승숙집사의 건강과 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을 위해) 임라나·이지혜(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범사에 충만하기를, 지혜의 대학 생활이 즐겁고 주님을 의지하여 신앙의 진보가 있도록) 이동주·김윤희(가족 모두가 주 안에서 건강하고 신앙의 진보가 있기를) 이종민형제(하나님을 만남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도록)
오케이목장: 이해형·김경혜(선한 주님의 인도로 존경받는 일꾼으로 사업과 사역에서 열매가 풍성하기를, 김전도사님의 건강과 주일학교 사역을 위해) 김재정·김현주(학부장으로서 일을 해나갈 때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일을 치우침 없이 잘 처리하기를, 김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누리의 학업의 진보와 배우자의 복을 주시길,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한승욱·이지현(승욱형제에게 성령의 단비가 부어져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교회 주일학교 교사의 임무와 지현자매 반주 사역으로 귀히 쓰임 받고 은혜 충만하기를, 파머포유 경영이 잘 이루어지도록)
오케이아이들: 이창규네(창규, 수진, 승규, 지선) 김진욱 박승종 음소영 한규일 신동천 정황보 만선당 학생들(노희성 윤동하 권세율 김민형) 이한빈 이단비 이유찬 이윤하:
선교센터를 통한 전도 대상인 아이들: 안재원(유치) 박다영(초1) 경현아(초2) 최서진(초3) 김용원(초4) 김용훈형제(초4) 안경진(초4) 경현구(초4) 전윤서(초5) 이지우(초5) 안지은(초5) 최여진(초6) 박선영(초6) 정원서(초6) 안가은(중1) 최한솔(중1) 김도연(중1) 윤상진(다문화 중2) 김민지(중2) 김민서(중2) 이승호(중2) 이해름(중2)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여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예배를 사모하고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되어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도록,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방해받지 않도록,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며 실력있는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하도록,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전도되도록, 부모를 떠나 농촌 유학 중인 아이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특히 희성, 동하, 승규, 세율, 민형이가 세례를 받기 원하는데 교육이 잘 진행되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그들과 함께 하는 김경혜전도사, 김영환선교사 내외, 김재정·이해형 장로와 교사 오인권 이승숙 이지현 한승욱, 만선당의 류시성 김정림집사가 영적으로 학습적으로나 지혜롭게 학생들을 잘 인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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