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을 드리며 주님께 아뢰는 기도
이성례
주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섭리 속에 우리를 있게 하시고
삶 중심 속에 주님 함께 하여 주시며
우리의 슬픔에 위로함 주시고
고단함 속에 평안한 안식을 허락하시며
걱정 속에 기도할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긍휼함도 주님께 구합니다.
나의 한숨이 깊어 다른 이의 한숨소리를 외면하고
나의 아픔이 고통스러워 타인의 아픔은 엄살로 취급하며
나의 기쁨이 없기에 누군가의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한
못난 어리석음과 옹졸함을 용서하시고
긍휼함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일주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공간 속에서
저희들을 승리로 이끌어주시고
매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증거하심에
감사의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 올려진 예물마다
주님의 보혈만큼 값지고 귀히 쓰여지기를 기도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이 기도문은 하임교회의 2월 7일 주일예배 때 헌금기도로 올려진 기도문입니다. 주님께 아뢰는 구절구절 너무도 진솔한 마음과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김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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