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기록적인 폭우의 장마로 인해
여러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한 한주간이였습니다.
피해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조속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토요일 장맛비가 소강상태일 때 김영환 선교사님께서
교회 입구를 깔끔하게 예초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일 아침 블로워로 깨끗하게 도로를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김선교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말씀은 양해지 T국 선교사님께서
'위로하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타인을 위로할 때 정죄나 나의 경험들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꼐 하심으로 위로하셨던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타인의 아픔을 품어주는 하임식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현지 선교활동에 성과도 함께 전해주셨는데~
우리가 너무 편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양목사님의 선교활동에 주님의 위로와 능력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독교인이 1% 남짓인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양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과 마음가짐을 다시 정검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남을 정죄하기는 쉬워도 위로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하며
아픈이들에게 참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참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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