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토요일 기도
우리는 잠시 이 시간의 포로로 남아 있습니다 월터 브루거만
당신은 당신의 백성이 시온산으로 돌아오고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알리셨습니다.
이때까지 멸망과 죽음에 대한
당신의 말씀을 읽었던 우리는
메마른 곳을 샘터로 만드시고
황무지에 크고 정결한 길을 트시며
길가의 승냥이까지 행복하게 만드신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즐거워합니다.
우리는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을 되찾으셨고
건지셨다는 소식에 벅차오르는 마음과 감사를 느낍니다.
이 소식을 듣기 전 우리는
더는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목요일을 경험했습니다.
통곡하던 금요일,
우리에게 닥쳐온 멸망과 실패와 죽음의 날과,
당신께서 견디신 고통과 수난의 날을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둡던 날의 기억을 딛고
당신의 복된 소식을 듣고 기뻐 뛰며 노래하는
부활의 문을 열려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도 삶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당신께서 약속하셨던 곳으로,
“우리보다 먼저 가신 갈릴리로” 달려가기 원합니다.
주님,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배반했던 목요일과
당신 앞에서 소리 내어 울었던 금요일에 멈추어 있습니다.
그날 밤, 횃불과 무기를 들고 나타난 무리의 고함과
조롱은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아 세웁니다.
붙잡힌 우리는 지금이라도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기다리기로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시간의 포로로 남아있습니다.
(나의 간구를 기록하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멘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습니까?
내가 시간의 포로로 여기 남아있는 이유를 찾아보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에게 마음의 갈등과 고통을 진솔하게 아뢰십시오.
*오케이목장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해형 김경혜, 김재정 김현주, 한승욱 이지현, 김진욱, 음소영, 최한별,
한규일, 이지선, 진호찬, 윤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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