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드리는기도

  • 기도 >
  • 함께드리는기도
2024년 12월 하임의 기도
오인권 2024-12-07 추천 1 댓글 0 조회 46

2024년 12월 하임의 기도


천사로부터 수태고지를 받은 마리아의 기도 _누가복음 1장에서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영이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함은 그분이 자신의 여종의 비천을 돌아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복 있다 할 것이니 이는 전능하신 그분이 내게 위대한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이 거룩하시며 그분의 자비는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팔로 엄청난 일을 행하시고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분은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낮은 사람들을 높여 주셨으며 배고픈 사람들을 좋은 것들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곧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선한 목자 _A. W. 토저(강력한 기도의 사람이자 미국 복음주의의 양심)

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목자, 양 떼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이 당신의 양 떼의 목자이시니, 당신의 예비하심을 우리가 매우 기뻐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하셨음을 즐거워합니다.

당신이 모세를 우리의 목자로 세우셨다면,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과거에 바위 몇 개를 부수었고, 또 어떤 바위를 쳤고, 어떤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아직도 우리의 기억 속에 있습니다.

당신이 엘리야를 우리의 목자로 주셨다 해도 불편했을 것입니다. 그가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오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윗에 대해 당신께 감사하지만, 그가 우리의 목자가 아닌 것을 기뻐합니다. 그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을 때 목을 자르라고 명령했습니다.

오 주 예수님! 당신이 우리의 목자이시기에 우리가 평안합니다. 당신은 선하고 위대한 목자이시며, 이해심과 동정심과 사랑이 많은 목자이시기에 우리가 편하게 안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여, 감사합니다!

오, 하나님! 이 밤에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오니, 이 건물의 불빛이 다 꺼지기 전에 그들이 목자를 찾게 하소서. 목자이신 예수님이 잃어버린 자들을 찾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을 생각하시어, 그들에게 길을 보여주소서.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넓히소서. 우리의 속이 겉보다 크게 하사넓은 세상만큼 크게 하소서. 우리의 속을 하나님의 온 교회만큼 크게 하시어, 모든 성도를 품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가 주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위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어둠에서 빛으로 _A. W. 토저

오, 거룩하신 예수님, 당신은 죄와 사망과 어둠의 세상에 거룩함과 생명과 빛을 갖고 오셨습니다. 당신께 나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를 부르시며,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밑으로 끌어내리는 세상의 힘으로부터, 중력처럼 작용하는 육신으로부터, 자꾸 자극하며 유혹하는 옛사람으로부터, 슬로건을 만들어 퍼뜨리는 광고업자와 진실성 없이 번지르르한 종교인과 자신감을 보이는 정치인으로부터 건져주소서.

이런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깨끗한 상태에 머물면서, 당신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다시 오실 그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도록 도우소서.

크신 하나님이시여, 가난한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무에 걸리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교육과 종교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악한 지도자들의 손아귀에서 무고하게 고통 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악한 목자를 따르면 불쌍한 양 떼와 같은 희생자가 될 뿐입니다. 당신의 손이 우리 위에 계속 머물게 하시고, 당신의 은혜가 우리를 따르게 하소서.

은혜와 자비와 평안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위에 임하기를 기도하오니, 이 기도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아멘.

하임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주님의 교회로 불러주셨으니 주님 마음에 합한 주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찬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심정을 갖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결단하고 실행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사랑을 고백하는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고, 우리의 영혼이 늘 주님을 대면하여 코람 데오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도록 그리하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하고 형제를 섬기며 손해를 감수하게 하소서. 주님을 늘 기억하며 늘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놓지 않게 하시고, 사람에게 실망할 때마다 주님도 우리에게 실망하시지만 사랑하기를 멈추시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시 한 번 또 사랑하게 하시고, 상대방에게서만 잘못을 보려고 하는 대신 내게 있는 잘못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이 주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늘 성령 충만·말씀 충만과 건강의 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굳게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또한 김목사 이후 후임 사역자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목동들(현호경, 김재정, 오인권)을 지켜주셔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목장을 섬기는 리더가 되게 하시고 목장이 작은 교회가 되어 주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조화롭고 지혜롭게 목장 운영이 되게 하시고, 목장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인도하소서. 개편된 목장이 잘 정착하도록 도와주시고, 오케이목장에 적합한 리더가 세워주십시오. 그때까지 오케이목장 운영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교회의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사역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이 되게 하여주시고, 효율적이며 지혜롭게 일을 처리하도록 도와 주시고, 일을 하다가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심령을 지켜주옵소서. 경로 봉사가 복음 전파와 사랑의 기폭제가 되어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양팀의 헌신과 주를 향한 사랑을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전도팀의 외부 전도 사역이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청소로 교회를 섬기는 참된 봉사의 손길을 베푸시는 지체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교회가 도움을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변모하도록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배 외에도 우리가 밴드로 서로 교통할 때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은혜를 받도록 도와 주소서.

교인 가정마다 주를 향한 사랑과 가족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의 어린 성도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 눈동자처럼 그들을 지켜주시고 좋은 그리스도인,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안에 몸이 연약한 지체들이 있사오니, 주의 능력으로 고쳐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옵소서!

세상에 질병으로, 정의롭지 못함으로, 자연재해로, 정치적인 이유로, 가난과 무지로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자비로 고난 가운데서 풀어주시고 소망의 주님을 알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는 정의롭지 못하고 경제는 온통 군사력 강화에 사용되고 교회는 탄압 받고 국민들은 인권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기억하셔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또한 탈북민들이 이곳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지내며 그들 역시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 (김우식, 김재일, 김혜자, 김현경, 민선향, 박래학, 윤명희, 이송이, 조경순, 최임희, 현택환).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김영환 국내 선교사,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해지 T국 선교사, 이종혁 B 선교사, 한일수 프랑스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서 영성이 깊어지게 하시고, 비자를 연장하고, 체류증을 얻고,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도 그곳에서 잘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계획하는 사역들이 주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아멘

*성령 안에서 진리로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해

*현호경집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세온 어린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송지원자매의 이직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교회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특별한 은혜를 많이 누리도록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5년 1월 하임의 기도 오인권 2025.01.04 0 55
다음글 2024년 11월 하임의 기도 운영자 2024.11.02 0 56

28006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방골길 69-9 (오성리) (307-7) TEL : 043-832-6334 지도보기

Copyright © 하임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8
  • Total44,842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