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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하임의 기도
운영자 2024-11-02 추천 0 댓글 0 조회 56

2024년 11월 하임의 기도


주님 없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 하나님 제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저를 지으신 주님, 제가 당신을 잊을 때조차 저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 저를 진실하게 아는 분은 주님뿐이니 제가 주님을 알게 하소서. 주님은 제 영혼을 살게 하실 참된 능력이시니, 제 영혼에 들어오소서. 주님께 속하기에 합당하도록 저를 만드소서. 그것만이 제 희망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소서. 제가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도록 제게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제가 멀리 떠나 있을 때 당신의 음성을 듣고 돌아오도록 주님은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제가 도움을 구했을 때 주님은 항상 저를 당신께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제게 합당한 벌을 주시지 않고 제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아무 소용 없는 존재였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일도 주인의 땅을 경작하는 노예 한 사람의 노동만한 가치도 없습니다. 제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주님은 결국 하실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저는 다만 주님이 주신 것으로 당신을 섬기고 예배할 따름입니다. 제가 힘을 얻는 것은 오직 주님뿐이며 주님 없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_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130, 철학자 사상가

참된 갈망

하늘 아버지, 제 생각을 아버지께 향합니다. 이 시간 다시금 주님을 찾습니다. 길 잃은 나그네의 휘청거리는 걸음이 아니라, 둥지로 향하는 새의 날개짓으로 기도하오니, 아버지께 대한 제 확신이 스쳐 가는 생각이나 순간적인 충동이나 마음과 육신을 위로하는 거짓 위안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 나라에 대한 열망과 주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이, 유산의 진통이 되지 않게 하시고 비를 내릴 수 없는 구름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마음 전체로 당신께 들어 올려지고 주님께서 들으심으로 아침 이슬처럼 저희 갈증을 잠재우게 하시고 하늘의 만나처럼 허기를 채우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받겠습니다. 명예와 영광이라 해도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받겠습니다. 모욕과 욕설이라도 주님이 주시는 것이면 달게 받겠습니다. 오. 저희를 도우시어 어느 것이라도 동일한 기쁨과 감사로 받게 하소서 두 가지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사실만 기억한다면 두 가지는 실상 다를 게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이라는 한 가지 사실만 기억한다면'

_죄렌 키에르케고르(xoren Kierkegard) 1813-1855, 덴마크의 철학사, 신학자

기도의 사람

주님, 하나님의 아들인 당신이 늘 무릎 꿇는 시간을 가지셨다면, 우리들은 더욱더 당신 앞에 무릎 꿇어야 하지 않겠나이까? 세상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인정이 더 중요해서, 세상의 위험보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함이 더 우선하는 것이라서 기도하신 당신처럼 우리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욕심과 생각보다 당신의 뜻과 계획이 늘 첫 번째의 관심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욕망과 환상을 향해 "아니오"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말할 용기와 능력을 갖게 하소서.

_김지철 신학자 목사

하임교회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생명의 집 하임교회 지체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주님의 교회로 불러주셨으니 주님 마음에 합한 주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찬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심정을 갖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결단하고 실행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사랑을 고백하는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고, 우리의 영혼이 늘 주님을 대면하여 코람 데오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도록 그리하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하고 형제를 섬기며 손해를 감수하게 하소서. 주님을 늘 기억하며 늘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놓지 않게 하시고, 사람에게 실망할 때마다 주님도 우리에게 실망하시지만 사랑하기를 멈추시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시 한 번 또 사랑하게 하시고, 상대방에게서만 잘못을 보려고 하는 대신 내게 있는 잘못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목회자들(연재관목사, 서정애목사, 김현주목사)이 주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늘 성령 충만·말씀 충만과 건강의 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굳게 세우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또한 김목사 이후 후임 사역자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목동들(현호경, 김재정, 오인권)을 지켜주셔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목장을 섬기는 리더가 되게 하시고 목장이 작은 교회가 되어 주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조화롭고 지혜롭게 목장 운영이 되게 하시고, 목장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인도하소서. 개편된 목장이 잘 정착하도록 도와주시고, 오케이목장에 적합한 리더가 세워주십시오. 그때까지 오케이목장 운영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교회의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사역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이 되게 하여주시고, 효율적이며 지혜롭게 일을 처리하도록 도와 주시고, 일을 하다가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심령을 지켜주옵소서. 경로 봉사가 복음 전파와 사랑의 기폭제가 되어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양팀의 헌신과 주를 향한 사랑을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전도팀의 외부 전도 사역이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청소로 교회를 섬기는 참된 봉사의 손길을 베푸시는 지체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교회가 도움을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변모하도록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배 외에도 우리가 밴드로 서로 교통할 때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은혜를 받도록 도와 주소서.

교인 가정마다 주를 향한 사랑과 가족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의 어린 성도들에게 복음이 심어져서 그들이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 눈동자처럼 그들을 지켜주시고 좋은 그리스도인,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안에 몸이 연약한 지체들이 있사오니, 주의 능력으로 고쳐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옵소서!

세상에 질병으로, 정의롭지 못함으로, 자연재해로, 정치적인 이유로, 가난과 무지로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자비로 고난 가운데서 풀어주시고 소망의 주님을 알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는 정의롭지 못하고 경제는 온통 군사력 강화에 사용되고 교회는 탄압 받고 국민들은 인권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기억하셔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또한 탈북민들이 이곳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지내며 그들 역시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원합니다 (김우식, 김재일, 김혜자, 김현경, 민선향, 박래학, 윤명희, 이송이, 조경순, 최임희, 현택환). 또한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김영환 국내 선교사, 장동인 피지 목사님, 양해지 T국 선교사, 이종혁 B 선교사, 한일수 프랑스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서 영성이 깊어지게 하시고, 비자를 연장하고, 체류증을 얻고, 언어를 익히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지혜롭게 하시고 가족들도 그곳에서 잘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소서. 계획하는 사역들이 주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선교의 열매가 맺힐 것을 믿나이다. 아멘

*성령 안에서 진리로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해

*현호경집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세온 어린이가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밝히고 적합한 치료법을 찾도록 기도해 주세요.

*전민지 어린이 폐렴으로부터 후유증 없이 회복하도록

*11월 첫 주 미동산 수목원에서 목장 모임을 갖습니다.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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